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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비호의 앞길이 위험하다. 이스라엘의 복합 방공체계 M163 -Vulcan Cannon- Machbet 이 녀석의 이름은 M163 -Vulcan Cannon- Machbet 라는 것으로.. 이 녀석의 정체는 무엇일까?? 그래서 한번 찾아봤다. 자 우선 이 물건은 다들 알고있는 20mm 발칸과 베스트셀러 베틀텍시 m113 을 결합시킨 m163 이라는 물건이야 제법 잘 만들어진 자주대공포 중 하나지.. 아주 저렴하고 흔한 m113 차체에 이제 슬슬 퇴물이 되어가는 20mm 발칸을 결합시킨 시스템... 대한민국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m113보다 발전된 보병전투차량 k200위에 20mm 발칸시스템을 올려 k263 이라는 녀석을 만들어 아쉬운대로 사용하고 있다. 그리고 이 녀석은 m163 을 설명하는 글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화력덕후 대한민국은 20mm는 부족했는지 아니면 북괴가 무서웠는지 한단계 업그레.. 2019. 6. 5.
[연합]리비아무장단체, 한국인 1명 납치(1보)는 엠바고여서 전문취소합니다 인제와서 취소시킨들.. 연합;; 출처: [연합]리비아무장단체, 한국인 1명 납치(1보)는 엠바고여서 전문취소합니다. 2019. 6. 4.
무더운 여름 박씨상방에서 여름부채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고 있죠. 아직...이러면 안되는데... 완전 7,8월 같은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오늘(2019년 5월 24일) 서울 날씨는 낮 최고 32˚ 라고 하는데... 이건 완전 여름이에요...T^T 이렇게 무더운 날씨... 많은 사람들이 핸드선풍기를 준비 할 때... 전통공예로 만들어진 여름부채 어떠세요? 더위도 잡고 우리나라 전통의 멋에 빠져보세요. 그래서 전통공예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대한민국 대표 전통공예품 판매 업체 박씨상방을 소개합니다. http://www.koreasang.co.kr www.koreasang.co.kr 그럼 먼저 박씨상방은 어떤 업체일까요? 아래는 전통공예품 사이트에 있는 박씨상방소개 글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2대째 우리의 전통공예품을 생산.. 2019. 6. 3.
예수회 지하동굴 Jesuit Cave에 대해 알아보자 제수이트(JESUIT)라고 알려진 예수회는 한국에서도 뜨거운 단어일 것이다. 사전을 찾아보면 예수회는 1540년 성 이그나티우스 데 로욜라(Ignatius de Loyola)가 프란시스코 사비에르(Francisco Xavier) 등과 함께 파리에서 창설한 가톨릭의 남자 수도회라고 알려져 있다. 1540년에 로마 교황청의 정식 인가를 받았으니 카톨릭의 한 종파라고 할 수 있을거임. 오늘은 벨기에 국경과 가까운 네덜란드 마스트리히트(Maastricht) 도시 바로 외곽에 있는 세계에서 가장 정교하게 조각된 석회석 채석장의 동굴인 Jezuïetenberg(일명 Jesuit Cave)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이곳이 매우 미스테리한 점은 카톨릭을 표방하는 예수회 동굴에 왜 다른 종교의 예술작품으로 가득차 있냐.. 2019. 6. 3.
1954년 이승만 대통령 미국의회 영어원문연설문 1954년 이승만 대통령 미의회연설문 1875년생이고 이때는 1954년이니 참고하길 연설전문 I thank you. Mr, Speaker, Mr, President, honorable Senators and Representatives, ladies, and gentlemen, I prize this opportunity of speaking to this august body of distinguished citizens of the United States, You have done me great honor by assemblying in this historic chember. I shall try to reciprocate in the only way I can- by telling you ho.. 2019. 6. 2.
1992년의 여름... 덴마크 유로컵 이야기 1992년 6월 스웨덴에서 열리는 유로 92 (1992 UEFA European Football Championship)는 이미 예선에서 탈락한 덴마크에겐 옆 나라에서 열리는 구경거리일 뿐 이었다. 하지만 UN의 제재 결정으로 당시 내전 중이던 유고슬라비아의 국제 대회 참가가 배제되자 예선에서 탈락한 덴마크가 대신 출전하는 기회를 얻게 된다. 이미 시즌을 끝내고 전세계의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선수들을 소집해야 하는 리하르트 닐센 덴마크 대표팀 감독조차 덴마크의 대리 출전 소식을 믿지 않았다. '이거 몰래 카메라 맞죠?' 그의 첫 반응이었다. 갑작스런 소집 연락을 받은 덴마크 대표팀 선수들의 반응 역시 마찬가지. 연락을 받자 장난으로 여기고 아예 잠수를 탄 선수들도 있었다. 당시 바르셀로나의 주전.. 2019. 6. 1.
국격을 높이려던 도미니카의 야심: 콜롬버스 등대 도미니카공화국은 미국 그랜트 대통령 때, 미국의 주로 편입되려고 했을 정도로 미국응디에 형님형님 매달리던 나라였다. (그랜드 대통령은 긍정적이었으나 의회에서 기각함) 1950년대, 라파엘 트루히요는 도미니카를 카리브해의 강국으로 만들려는 야심을 갖고 있었으나 가혹한 군사독재와 미국에 반기를 드는 독자 외교 탓에 결국 그는 암살당하고 트루히요 정권도 무너졌다. 1980년대, 도미니카에서 라파엘 트루히요의 야심은 간 곳 없었고 도미니카 공화국은 그냥 미국에 시가와 럼, 야구선수 (그리고 창녀) 수출하는 나라로 머물러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격을 높이고자 당시 대통령 호아킨 발라게르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한다. 크리스토퍼 콜롬부스의 신대륙 발견 500주년이 다가오고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도미니카 공화국이 .. 2019. 5. 31.
중국 , '파로호 이름 바꿔라' 한국에 요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56&aid=0010705098 1. 6.25남친전쟁 당시 국군 6사단이 중공군 3개 사단을 전멸시킨 전투인 용문산 전투 2.현리 전투라는 굴욕을 안겨준 중공군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기에 이승만 대통령이 이를 기념해 용문산 전투의 마지막 전장인 화천 저수지에 '오랑캐를 깨뜨린 곳'이라는 뜻의 '파로호' 라는 명칭을 붙였고 이게 지금까지 이어져 오는중 3.짱개 관광객들이 이 유래를 듣고 개빡쳐서 본국으로 돌아가 중국 정부에 계속 민원을 넣었다고 함 4.이에 중국 정부는 주중대사 노영민에게 '이거 존나 거슬리니까 지명 바꿔라' 라고 요구 중국의 말이라면 뭐든 다 들어주는 현 정부는 알았다면.. 2019.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