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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진열장214

18세기 일본에 간 조선통신사들의 질투와 분노 이 번영과 부를 빼앗고 싶다는 그들의 분노와 질투심 왜냐하면 당시 조선 상황은 요모양 요 꼴이었거든 ㅋㅋ 이게 100여년뒤 구한말까지 그대로 아무 변함없이 이어짐 출처: 18세기 일본에 간 조선통신사들의 질투와 분노.jpg 투믹스 상품권 54575725-59327250 54575724-26968472 54575723-80727259 54575721-53955758 54575722-32963350 54575720-45605147 투믹스 바로가기 2021. 8. 26.
벌지전투를 감행했던 히틀러...왜그랬을까?? 권력자의 알 수 없는 행동이 역사를 바꾸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특히 권력자의 몰락을 부른 결정적인 사건들에서는 항상 이해하기 힘든 행동들이 방아쇠 역할을 했다. 그 중에서도 1944년 연말에 시작한 히틀러의 벌지전투(Battle of the Bulge)는 최악의 자충수였다. 1943년의 독일 상황을 거슬러 올라가면서 히틀러의 벌지전투가 왜 자충수였는지 되짚어보자. 1943년, 나치 독일에게 전황은 매우 어려웠다. 이때부터 소련에게 밀리기 시작하면서 그때까지 공세로 나가던 독일군은 수세에 몰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북아프리카 전선이 무너지면서 연합군이 지중해로 상륙하기 시작했다. 1944년 7월20일, 히틀러는 발키리 작전으로 널리 알려진 암살시도에 휘말린다. 지금까지의 일반인들에 의한 암살 시도와 달리 .. 2021. 8. 25.
홍범도 장군 소련 공산당원증이라고 합니다. 자유시 참변 당시 독립군을 공격하였던 소련의 공산당원 홍범도 장군이 국내로 들어와서 대전 현충원에 안장 되었다. 참으로 웃긴 일이다. 이게 문재인 정부의 역사수준이다. ​ ​ 출처: 홍범도 소련 공산당원증 2021. 8. 23.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세계관(?)...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했던 마이클 조던과 찰스 바클리 찰스바클리 : 예전에 마이클하고 있었던 일을 얘기해드릴게요. 저하고 마이클이랑 길을 지나가는데 어떤 불쌍한 노숙자가 돈 좀 달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돈을 꺼내서 주려고하는데, 갑자기 마이클이 제 손을 확 내리치는거예요. 이게 뭐하는짓이냐면서 마이클 조던 : ....... 찰스바클리 : 그래서 전 왜그러냐고 그랬더니 마이클이 그러는거예요. 전혀 모르는 사람한테 뻔뻔하게 돈좀 달라고 말 할 용기가 있는 사람이, 맥도날드 점원으로 취직해서 어서오세요 라고 말 할 생각은 왜 못하냐고. 찰스바클리 : 너무 어이가 없더라구요. 그냥 도와주려는것 뿐인데 마이클 조던 : ....... 마이클 조던 : 음...얘가 마치 저를 냉혈한처럼 묘사를 하는데, 뭐 실제.. 2021. 8. 20.
영장류 최강 로랜드 고릴라에 대해서 알아보자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괴수 킹콩 여러 차례 영화화가 이루어졌으며 대중들이 기억하는 킹콩은 양 주먹으로 가슴팍을 두들기는 고릴라의 모습이다. 그리고 본 영화의 영향 탓에 고릴라가 호전적이고 난폭한 짐승인 것처럼 인식되고는 한다. 인상이 험상궂은 것도 한 몫을 하겠지만. 그러나 고릴라는 양순한 초식동물이다. 짤에서 보이는 고릴라는 '코코'라는 이름의 암컷 고릴라로 어린 시절 밀렵꾼들에 의해서 눈 앞에서 어미를 잃은 친구다. 생전에 올볼이라는 새끼 고양이를 애완동물로 키웠는데 올볼에게 선물할 장난감을 직접 고르기도 하는 등 지극정성이였다고. 엄마 미소를 짓고 있는 코코 코코는 2000가지의 단어를 이해하고 이를 수화로 표현할 수 있었기에 훗날 자신이 아끼던 고양이가 차에 치여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슬프다.. 2021. 8. 19.
고려와 조선시대 중국으로 끌려간 공녀들에 대해 알아보자 공녀는 한마디로 말해서 나라와 나라 사이에 바쳐지던 여성들을 말한다. 주로 강대국의 간섭을 받는 약소국이 강대국의 요구에 따라 자국의 젊은 미혼 여성들을 모아서 보냈다. 강대국인 황제국이나 상국이 제후국에 공녀를 요구한 일차적 목적은 궁녀를 확보하기 위해서였고, 공녀가 고관의 첩이 되거나 유곽에 투입되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예외였다. 대부분의 공녀는 황제국에 가서 궁녀가 되었다. 황제국이 제후국에서 궁녀를 충원한 것은 궁녀를 모으기가 그만큼 힘들었기 때문이다. 황제국이든 제후국이든, 궁녀를 모으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나 다 존나 힘든 일이었다. 사극이나 동화에서는 궁녀가 꽤 괜찮은 자리였던 것처럼 묘사되는 경우가 많지만,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대부분의 평민 여성들은 노예나 다름없는 궁녀 자리.. 2021. 8. 19.
조선인이 미국가서 쓴 최초의 기록 조선 최초의 유학생인 유길준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일본의 번영함을 보고 충격받은 고종이 신사유람단을 흉내내서 1880년대에 미국과 유럽의 시찰단을 파견할때 가게 되는데 거기서 보고 느끼고 조선인 최초로 유학하면서 쓴 기록이 "서유견문"이라는 책인데 유럽과 미국의 문화 풍습 경제 법 모든것을 자세하게 기록해놨다 그 중에서 미국 워싱턴과 국회의사당의 거대함을 보고 정신적 충격을 받아서 쓴 글의 기록을 보자. "미국 국회의사당은 굉장한 건축 양식과 화려한 모습은 보는 이의 눈을 놀라게한다. 그 기둥과 벽은 건축자재를 모두 흰돌을 사용하여 하얗게 구름위로 솟아 오른것같다. 공사는 오랜세월을 걸쳐 완벽한 경지에 이르렀다. ...건물 가운데 둥근 탑은 높이가 140척인데 그 위에 자유의 여신 이라는 동상을 앉혔다. .. 2021. 8. 18.
운항정지된 보잉 737 맥스에 대해알아보자 이번에 운항이 중단된 보잉737 맥스에 대해 정보게이 시각으로 알아 봄. 1. 보잉 737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트여객기임. 2 1968년 데뷔를 해서 2018년 3월13일 10,000대째 737이 출고됨. 3. 737출시후 세월이 오래 되다보니 계속 업그레이드 되고 있음. 4. 오리지널-클래식-신세대(NG, New Generation)-맥스 4세대까지 나왔고, 맥스가 신상임. 5. 한국에 운항하는 737은 오리지널과 클래식은 이제 구식이라 다 없어졌고, 대부분 3세대인 NG임. 6. 작년 12월 이스타항공에서 신상인 맥스 2대를 한국 최초로 들여 옴. 올해 5월부터 제주항공 40대, 대한항공 30대, 티웨이 8대가 순차적으로 들어올 예정임. 7. 보잉 737은 100번부터 번호를 붙여왔음. 8.. 2021. 8.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