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주의자 새누리당 조원진

2017년 3월 10일 억지 탄핵으로 시작된 정변에 위해서

5월 9이 대선이 진행 되었다.

그 과정에서 태극기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로 애국자라 칭송 받으며 새누리당에서 조원진 후보가

기호 6번을 달고 나왔는데,

실상은 아래와 같다.

언론들의 거짓 보도를 통해서

박근혜 대통령이 궁지에 몰리자

친박들은 박근혜 대통령에게 명예퇴진을 건의하기로 하는데

그 자리에 조원진 후보도 있었다.

그리고

최순실 특별법에 '찬성'을 던진 사람이다.

태극기 집회가 소규모였을 때는 눈치를 보다가

대한문 앞에서 규모가 점점 커지자

갑자기 등장해서 탄핵반대! 탄핵무효! 를 외치더니...

국개.사법정변으로 진행된 대선에서

애국자라는 칭호를 받으며 새누리당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 후보로 나왔다.

정말 이 사람이 위와 같은 행동에 반성의 마음이 있었다면

이렇게 행동 할 수 없었지만...

전형적인 기회주의 국회의원이라는 사실을

이번에 대선을 통해서 제대로 인증 한 것으로 보인다.

평가는 각자 해야 하겠지만,

내가 봤을 때는 기회주의 국회의원으로 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이번 대선에서 42,949표 라는 어처구니 없는 성적표를 받았다.

다음 국회의원 과연 새누리당을 나올까??

아니면 자신의 원래 소속이었던 자유한국당에 복당을 해서

공천이라도 하나 받으려고 구걸을 할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그의 활동을 한번 유심히 지켜봐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