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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an's 창작실/JiNan's 읽은 책들

이완용 평전 - 윤덕한 지음(도서출판 길)

by JiNan's 2015.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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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서점에서 발견한 '이완용 평전'

우리에게는 일본에게 조선을 넘긴 대표적인 매국노로 알려져 있는 이완용..

과연 그가 어떤 삶을 살았던 인물이었는지 궁금하여...그냥 지르게된 책이다.ㅋㅋ

뭐..그 당시 구한말 사정이 궁금하기도 했기 때문에 질렀던 것이 가장 큰 이유일 수 도 있다.

그런데 작가는 어떤 사람일까?? 하여 보니..



아놔~~

좌빨 조직인 민족문제연구소 출신의 사람이구나..ㅡ,.ㅡ;;

이런 찜찜한 마음에...이걸 반품해?? 말어?? 고민하다가..

그냥 한번 읽어 보기로 했다..

알다시피 좌빨들이 반일 감정을 주입하는 곳인데..

반일 감정을 자극하는 대표적인 인물인 이완용 평전을 냈으니..

그래도 좀 제대로 이야기 해주겠지?? 하는 생각에 펼쳐 보았다..

그러나 책의 내용은 역시나였다..

이완용 이라는 인물을 이야기 하는듯 하면서..반미 감정을 부추기고, 미군철수를 이야기하는 전형적인 좌빨들의 책이었다..

다음은 이 책의 내용의 일부이다.




아래는 한.일 공조를 비판하는 내용이다..

이 또한 반일 감정을 주입시켜...북한의 편을 들어주고...

북한에서 주장하는 '우리민족끼리'를 주장하기 위한 선도이다...


이 책은 여러부분에서 이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한 사람의 역사를 이야기하며서...자신의 주장을 주입하는 아주 못된 책이엇던 것이다..

그래도 뭐..끝까지 읽으면서 드는 생각은...

이완용의 입장에서는...쓰러져 가는 조선을 다시 일으킬 수 있는 존재는 일본이라 생각했었다는 것과...

조선 백성이 아닌..

왕을 보호했다가 훗날 다시 조선을 일으키면 된다는..생각을 가지고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저런 선동적인 글들이 많이 있었지만..

구한말 분위기를 엿볼 수 있었던것 같다..

급변하는 국제 흐름에서..조선은 준비하지 못했던 변하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었다.

어쨌든 '이완용 평전 - 윤덕한'은 절대 추천하지 않는다.

이 보다 더 좋은 책들을 통해서..구한말을 엿볼 수 있기 때문에..구지 이 책을 읽어볼 필요는 없다.

그러나 종북 좌파들이 문화를 통해서 어떻게 선동을 하는지 알게된 좋은 겸험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아~~ 좀 잘 쓰고 싶었는데...

이거 읽어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내용도 그닥 잘 생각이 안나네..ㅋㅋ

그래도 부족하지만 오셔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완용 편정 - 윤덕한
이완용 평전
윤덕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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