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먼1 李承晩(이승만)의 이 편지는 민족사 最高(최고)의 名文(명문) 1950년 7월19일 트루먼 대통령에게 쓴 편지: "대통령 각하, 각하의 위대한 병사들은 미국인으로서 살다가 죽었습니다만, 세계 시민으로서 그들의 생명을 바쳤습니다." 1950년 7월19일 李承晩(이승만) 대통령은 임시수도 대구에서 해리 S. 트루먼 미국 대통령에게 편지를 썼다. 이 편지에서 李(이) 대통령은 미군의 희생을 애도하는 감동적인 위로의 말을 전한 뒤 고 주장, 북한군의 남침을 통일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李(이) 대통령이 이 편지를 쓸 때는 대전이 공산군 수중에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기습을 받은 국군이 후퇴를 거듭하고 미군도 방어선을 제대로 구축하지 못하던 절망적 시기에 그는 통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이 편지는 李(이) 대통령이 직접 英文(영문)으로 쓴 것이다. 고매한 영혼.. 2015. 8.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