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둘 라쉬드 이브라힘1 1909년 오스만제국 사신의 조선인 평가 압둘 라쉬드 이브라힘은 오스만 제국의 사신으로 일본과 조선을 방문한 것으로 유명하다.그는 방문해서 여행기를 썼으며 그가 조선을 방문한 것은 1909년으로 일본이 조선을 병합하기 1년 전이다.일본 시모노세키에서 배를 타고 부산에 들어온 것이 조선 방문의 시작이며 그는 조선인이 타타르족과 흡사하게 생겼다며 그들이 이곳에 일하러 온게 아니냐고 착각했다고 한다.부산에서 조선인들이 이슬람 관습과 유사하게 여자들만의 안채가 따로 있어 외부인사나 외국인들이 안채에 들어가는 것을 금지한다는 것과 씨름이 타타르족의 그것과 아주 유사하다는 것,하얀옷이나 머리에 쓰는 털모자, 여성들의 복장을 보고 많은 점에서 타타르스탄과 유사하다는 사실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이후 여행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에 조선의 장래에 대해 희망적인 요.. 2018.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