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1 119 갑질 김문수 '도지삽니다' 사건의 진실에 대한 고찰? 관련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232397 김문수 하면 흔히 '도지사라는 새끼가 한자리 해먹었답시고 긴급전화로 전화걸어서 바쁜 119 공무원들 발목잡은 나쁜새끼' 라는 인식이 있지?저 당시 대부분 그냥 기득권 우파의 갑질인줄 알았을 텐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 지금부터 그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려 한다. 김문수가 경기도지사시절이었던 09년에 경기도에서 사망사건이 하나 발생함.겨울에 할아버지 한분이 집에 가는 길을 잊어버려서 남양주 소방서에 전화했는데, 그 구조 요청을 취객의 술주정으로 간주한 상황실 근무자 때문에 결국 길거리에서 동사하시게 됨 그것도 119상황실에서 두번이나 쌩깜. 상황실 근무자는 장난전화 여부를 임의로 결정할 수 없는데, 이 금기를 그냥 .. 2019.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