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시 자동개입되는 중국군의 북부전구전력을 알아보자

이번엔 선제타격으로인해 2차한국전쟁이 발발할경우
즉시 자동개입되는
중국의 군사전력들을 알아보겠습니다.

한미연합군의 선제타격설이 떠돌면서
우리는 가장먼저 떠오르는 생각이

'중국은 개입을 할까?' 만약 개입을한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전력이 투입될까?

한번에 투입가능한전력은 얼마나될까? 였지않았을까 싶습니다.

만약에 북한의 정세가 급격히 변화해 붕괴된다면
가장먼저 개입해 깽판칠게 불보듯뻔한 중국이기에
사실 북한 자체보다 배후에있는 중국의 태도가 매우중요할것 같다.

점진적으로 중국이 북한을 대하는태도가
혈맹의 개념을 조금씩 벗어나는느낌이지만

만약 북한이 붕괴한다면
배후에있는 중국이 가만히있지않을것은 불보듯 뻔한데
러시아도 소련시절때 이런협약을 체결했었지만
붕괴이후 무효화됐고
현재 러시아는 전시 어떻게나올지 불투명한상태이다.

중국은 작년 2월 1일부터 전국의
7개전구를 (동,서,남,북,중) 5개전구로 재편성했는데
오늘 알아볼 한반도를 맡은 북부전구에는
4개의 대형 '집단군'이 북한 접경지에 포진한상태고
북한에 최악의 사태가 발생할경우 자동적으로
북부전구전력이 평양으로 치고내려올꺼임

 

2015년에 중국정부가 발표한 전쟁이발발할경우
동원가능한 병력의 총량이 2억명에 달하며
민간부분을 통합한다면 4억명에달하는
병력을 꾸릴수있다고 합니다.

당장에 1시간도안되 자동개입되는
북부전구 전력만
20만이 넘는 숫자임...;;;

정말 바퀴벌레같이 많다...ㅡ,.ㅡ

2016년에 중국정부에서
한반도에 전쟁이 발발하여
한미연합군이 38선을 돌파할시
중국이 자동개입할것을 경고한바있고
또비슷한시기 사드에대한 얘기가 흘러나오자
중국의 '지린성'에 주둔중이던
중국 북부전구전력이 갑자기
국경근처에 진을치고 군사훈련을한적이있을정도로
위협강도가 높아졌었는데

그당시 북부전구는 영하 20도의 추위에 떨면서
갑작스러운 상부의 명령을 받고
새벽부터 40km를 이동해
장거리 화력 타격, 적군의 교란 습격과
화학무기 공격을 가정한 대응훈련을 실시한바있고
고위장교들은 임기응변능력을 검사받은바있다.

 

훈련이 실시된곳은 불과 북중 접경지역에서
200km 떨어진곳이었고
아까말했듯이 첫번째로 개입될 중국군전력이
바로 얘들이고

중국군의 북부전구에는 4개의 대규모 집단군이있는데
하나의 군단마다 군인수는 최소 8~10만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6,40 집단군은 보병사단이 주력으로
산악 특수작전에 능통하고
산이많은 한반도지역에 큰위협이될수있으며
16, 39 집단군은 접경지역의 작전들과
국경수비임무를 맡고있고
(16 집단군은 1차한국전쟁때 참전한경력이있어)

북부전구의 제일큰 위협은 공군과 로켓군
그리고 핵전력인데

 

공군엔
3개의 전투사단, 2개의 대지공격여단
1개의 지대공 미사일 여단이 있으며
그 외 1개의 특수전 부대와 ,1개의 기계화 보병여단
1개의 전자전 연대도 포함하고있다.

얘들은 미공군이 공격하려고할시
그에 맞서싸우는 임무를 받고있음.

한미연합군의 최대의 위협이되는 핵전력으로는
전략로켓군의 둥펑 21이 배치된상태이다.

몇년전 사드배치 협의선언으로 중국이
북부전구에 배치해둔 핵전력을 시험발사한사례가
있었을정도로 위협이되고있는 현상태임.

 

중국의 핵전력 방침은 미국의 7함대나
일본의 해상전력들이 한반도에
진입을못하게할 목적으로 배치한바있다.

결론 : 마오쩌둥개새끼 천조국만세

출처: 전쟁시 자동개입되는 중국군의 북부전구전력을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