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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진열장/Fact 모음

노회찬 투신 사건에 대한 정황보고서

by JiNan's 2018. 8.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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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노회찬 의원 투신 자살사건에 대한 여러가지 의혹이 난무하는 것은 

우선 경찰이나 언론을 통해 공개된 자료가 매우 제한적이고 

사건이 일어난 시점과 여러 정황으로 미뤄볼 때  경찰 발표 내용이 너무  납득하기 어렵다는거야. 


또한 시체팔이 필살기 종북좌빨들의 그간 뻘짓을 볼 때 

이런 의구심은 매우 타당하다고 볼 수 있으며 

더군다나 부검을 거부하고 서둘러 화장하려한다는 것도 매우 미심쩍인 부분이지.

 

공개된 자료가 한정적이다보니 이 상황을 명확하게 설명할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물러나면 일베충이라고 할 수 있겠노?



그래서 이번 사건 의혹의 가장 핵심이라 할 수 있는 운지에 대해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해봤어.


먼저 해당 사고가 일어난 곳은 알려진대로 서울 중구 남산타운아파트 13동 입구야. 

그래서 네이버 뷰를 이용한 현장 접근부터 시작해 볼께.



아래 그림과 같이 로드뷰를 보면 제대로 찾아온거 같아.



다만 해당 표시의 구조물만 처마차양으로 변경되었음을 알 수 있고 나머지는 변한게 별로 없어.


그럼 보도된 현장 사진을 토대로 보자면 추락지점이 이 부분임을 알 수 있어.



사체가 놓여진  추락지점의 거리를 추정해볼께 

사체가 놓여있는 보도블럭 한개가 30cm정도로 계산한다면 

계단 시작점으로부터 12개 즉 3.6미터이고 

계단 길이는 1미터, 현관 출입구 통로 길이가 약 3미터라고 한다면 

대략 수직면으로부터 7.6미터라는 얘기가 돼.

이건 상당히 먼거리야.


자 그럼 13동 출입구를 정면에서  바라본것이고



위를 바라볼께...



저 위치의 왼쪽 창문이 알려진대로 투신 시작점이며 

유서와 코트가 저기에서 발견되었다고 해.

당연히 수직낙하할 경우 추락위치를 화살표로 그려봤어.


자 그럼 그곳으로 올라가 볼까?



경찰 발표는 17~18층 복도 비상구 창문을 통해 투신했다고 했어.


그래서 당시 사진을 보니 위와 같아.

저 창문의 높이가 150cm라고 알려져 있으므로 

옆에 서있는 저 할배의 키는 대략 165전후로 보여


그럼 노회찬의 신장은 얼마일까?

정확히 알려진 것은 없지만 짐작할만한 사진은 다음과 같아.



사진처럼 노회찬도 매우 단신이란걸 알 수 있어.

따라서 저 창문 옆의 할배와 그리 큰 차이는 안난다고 볼 수 있지.


그렇다면 저 할배가 창문을 통해 밖으로 투신하는 경우를 상상해보자.



그림과 같이 창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바둥바둥할 수 밖에 없어.

그 과정에서 벽에 구두발자국이 생기는건 필연이지.

그러나 벽은 깨끗해보여



또한 창문에 올라갔을 경우 두칸짜리 창문을 왼쪽으로 열었으므로

운신할 수 있는 공간은 오른쪽 한쪽 뿐이야.

저렇게 올라간 상태에서 추락할 경우 머리부터 떨어지는게 일반적이지.



이 경우 머리부터 떨어지겠지?


만약 아래처럼 완전한 자세를 잡는다 해도 창틀의 크기가 한정되어 있다보니 

다음과 같은 자세가 나와. 이 경우 다리부터 떨어진다.



문제는 저 위치에서 제 아무리 반동을 주더라도 지상 7.6미터 전방에 착지할 수 없다는건데 

이는 다른 사례를 보면 쉽게 확인 가능해.



어떤 해외 베충이의 경우인데 

디딜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고 덤블링하며 건너편 지붕으로 착지를 시도하지만 운지해.

아래는 좀더 확실해.



아래처럼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는  경우인데 

질주해서 멀리뛰기를 시도한다해도 생각보다  그리 멀리나갈 수 없어.

또한 투신할 때 이런식으로 운지를 한 사람은 없어.



더군다나 저런 좁은 창틀에서 

전방 8m 가까이에 착지한다는건 불가능하다는 얘기지.



대부분의 고층 건물 투신 자살일 경우 이런 자세로 떨어져.



따라서 노회찬이 창틀을 넘어 앞으로 추락했을 경우 13동 입구 A 부분에 떨어지는게 맞는 것이고 

반동을 줘서 좀더 멀리나간다해도 B 부분에 떨어지면 그나마 최선이라 할 수 있어.



하지만 사건 당일 사진을 보면 A,B 어느 곳도 충격의 흔적이 없어. 

물론 더 정확하게 하기 위해 현장에서 가서 직접 확인을 해야 겠지만.

(인근에 사는 베충이는 가서  찍어와바.)


혹자는 출혈이 안보인다고 하지만 혈흔은 사진에서처럼 식별가능해.

해당 사진은 보도자료인데 확대해보면 미세하게나마 피가 흘러나온 것을 알 수 있어. 



다만 이것이 일반적인 고층 추락사와는 달리 혈흔이 매우 소량이라는게 문제인데 

모의과대학 교수님의 지적처럼 이런 출혈 흔적은 이미 심장이 멈춰 혈행이 이뤄지지 않아  응고가 된 상태에서 

추락했을 때 만이 가능하다는데 이 의견에 동의해. 


만약 추락자의 심장이 계속 뛰며 동정맥의 혈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추락 현장은 훨씬 끔찍했을거야. 



결론을 내보면 


1. 출혈의 흔적을 볼 때 이미 심장이 멈춰진 상태라고 봐야 한다.


2. 좁은 창틀에서 가능한 투신 자세로는 머리 또는 다리 부터 선행가능한데 

이 경우 착지점 A와 B를 절대 벗어날 수 없다. 


3. 따라서 경찰발표 내용은 구라 범벅이다. 



마지막으로 가족은 왜 부검을 하지 않을까?라는 질문도 할 수 있겠지?.


이에 대해선 그의 부인 프로필을 보면 조금 납득할 수 있을거 같아.



한 가지 확실한건.........


이번 사건이 비록 비공식이지만 

투신 비거리 부문에서 뉴월드 레코드를 기록했다는사실이지.



CIA 정황보고서 



-END- 



출처: 노회찬 투신 사건에 대한 CIA 정황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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