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대남 전략은 전혀 변한게 없다.

북한은..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하기로 한 8월 25일 남북회담을 8.25대첩이라 부르며 당시 협상에 임했던 황병서, 김양건에게 공화국 영웅 칭호를 부여했다고 한다.

그리고 8월 발생한 북한의 지뢰도발 사건과 관련해서 군 지휘부 관련자가 승진 또는 유임됐다고 한다.

더군다나 지뢰를 직접 매설한 2전투훈련장 임광일은 작전국장으로 승진했다고 한다.

이것만 보아도.. 북한의 대남 전략은 전혀 변한게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방송과 언론에서..평화와 남북대화만을 말하는 북한전문가들이 많이 있는데..그들의 말은 절대 믿어서는 안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