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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진열장/19대 대통령 선거

문재인 후보의 “일심회 간첩사건 청와대 386 관련설 가짜뉴스” 주장은 후안무치한 일

by JiNan's 2017.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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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한국당 기호11번 남재준 대통령후보 캠프 보도자료>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4.23 밤 개최된 대선후보 TV토론에서자신과 직접 관련된 내용에 대해 

또 한차례의 새빨간 거짓말을 하였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주한미대사관이 미국 본국에 보고한 내용을 위키리크스가 해킹해 폭로한 내용이라는 근거를 내세우며 

“일심회 간첩단 사건 수사 당시 청와대 386중에 많은 수의 간첩혐의 연루자가 있어 김승규 국정원장이 이에 대한 수사 확대를 시도하자 

김 원장을 해임시켜 수사 자체를 봉쇄했다”며 이를 해명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문재인 후보는 “그건 가짜뉴스”라고 답했다.

이는 NLL대화록 및 송민순 회고록 부정에 이어 자신이 저지른 국가 반역행위가 탄로난 것에 대해 거짓말로 모면하려는 후안무치한 행동이다.

김승규 당시 국정원장이 자신의 해임 사유에 대해 

“청와대를 대상으로 일심회 사건 수사 확대를 준비하고 있었고 경질 사유가 이와 무관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직접 증언한 바 있다.

더구나 김승규 원장이 경질된 시점도 청와대를 대상으로 수사 확대를 준비하던 시점에 안보관계 장관회의 소집으로 청와대에 들어가 

회의에 참석하고 있었는데 회의 중간에 언론에 김승규 원장 경질이 발표되었고 김승규 원장은 자신의 해임 소식도 언론을 통해 알았다는 것이다.

만약, 김승규 원장이 경질되지 않고 일심회 사건이 제대로 수사되었다면 국내 종북세력은 엄청난 타격을 받아 

지금과 같은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면서 나라를 이토록 혼란스럽게 하는일은 없어졌을 것이다.


물론,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을 하겠다고 대선에 출마하는 것은 꿈조차 꿀 수 없을 것이다.  

문재인 후보는 지금이라도 국민에게 사죄하고 대통령 후보직에서 물러나는 것이 마땅하다.


2017년 4월 24일


남재준 통일한국당 대통령 선거 후보사무소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로 80

대표전화 02-415-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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