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파1 최초로 조선인이 미국가서 쓴 기록... 조선 최초의 유학생인 유길준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일본의 번영함을 보고 충격받은 고종이신사유람단을 흉내내서 1880년대에 미국과 유럽의 시찰단을 파견할때 가게 되서 보고 느낀것을 쓴 기록이 "서유견문"이라는 책인데유럽과 미국의 문화 풍습 경제 법 모든것을 자세하게 기록해놨다 그중 미국 워싱턴과 국회의사당의 거대함을 보고 정신적 충격을 받은 글을 기록을 보자 "미국 국회의사당은 굉장한 건축 양식과 화려한 모습은 보는 이의 눈을 놀라게한다. 그 기둥과 벽은 건축자재를 모두 흰돌을 사용하여 하얗게 구름위로 솟아 오른것같다. 공사는 오랜세월을 걸쳐 완벽한 경지에 이르렀다. ...건물 가운데 둥근 탑은 높이가 140 척인데 그 위에 자유의 여신 이라는 동상을 앉혔다.그 비용을 우리돈으로 계산하면 2억 4100만냥이.. 2019. 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