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공군1 소련 공군의 공포. '검은 악마' 에리히 하르트만 인류 역사상 가장 많은 비행기를 격추한 독일 공군 '루프트바페' 조종사 에리히 알프레드 하르트만 2차대전 독소전쟁에만 참전한 그의 전과는 총 1405회 출격, 352기 격추 (5기는 미군 전투기, 나마지 모두 소련군 전투기)작은 키와 귀엽게 생긴 얼굴로 독일 공군 동료 조종사들에게선 '부비 Bubi' (꼬마라는 뜻의 독일 속어)라는 애칭으로적군인 소련군에게선 '쵸르늬 쵸르트 Черный Черт' (검은 악마)라는 공포의 대상으로 불렸다 하르트만의 애기 메서슈미트 Bf-109G 그는 애기의 기수 부분을 검은 색 문양으로 도색했는데 이걸 '검은 튤립'이라 불렀다검은 튤립은 소련군 조종사들에겐 공포의 대상으로 발견하자마자 줄행랑을 치는 경우가 많았다 서독 공군의 전투비행단장으로 복귀한 후 그의 비행단 소속 .. 2018. 1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