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1 조선을 멸망에 이르게 한 여자, 민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선 말기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은 민비가 전체의 70프로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모든 만악의 근원이 민비한테서 나올 정도였으며, 민비를 중심으로 조선이 망하게 된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민비는 뭐하는 여자였을까 알아보자... 민씨는 1851년 11월 17일(음력 9월 25일) 경기도 여주시 근동면(近東面) 섬락리(蟾樂里) 사저(현재의 여주시 능현동 250-1)에서 민유중의 6대손으로 사도시 첨정이었던 민치록(閔致祿)의 재취부인 한산 이씨의 딸로 태어났다. 어릴 적 이름은 자영이었다고 함. 어렸을 떄 사서오경을 공부하고 1858년 아버지 민치록이 죽자 습렴하는 모습을 어른처럼 지켜보아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1866년 어린 민자영은 왕비 간택에 참여하게 된다.민자영이 간택되어 왕비가 되.. 2019.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