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화문1 5.18 당시를 알게하는 최규하 대통령 호소문 친애하는 光州市民(광주시민) 여러분! 내가 우리나라의 대통령 최규하올시다. 바로 두달전인 3월 20일경에 이 고장을 방문하여 光州市民(광주시민) 여러분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면서 근년도 연두순시를 가졌던 것이 바로 엊그저께 일 같습니다. 그동안 이 사태로 인해서 희생을 당하신 분은 말할 것도 없고 그 가족의 슬픔은 얼마나 크겠습니까? 또 절대다수의 光州市民(광주시민) 여러분들은 치안부재 상황 속에서 나날을 불안속에서 보내고 계시고 또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이루 말 할 수 없는 어려움을 겪고 계시리라고 생각합니다. 그 원인이야 어쨌든 이러한 사태가 계속되어서야 되겠습니까? 이것이 오래 계속되면 누가 잘잘못이라는 것을 따질 겨를도 없이 우리 大韓民國(대한민국)의 국가안위에 관계되는 중대사태가 될 위험성마저 있는.. 2014.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