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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opatra Selene II
엄마가 마케도니아인 클레오파트라(Cleopatra VII), 아빠가 로마인 마르쿠스 안토니우스(Marc Antony)임
쌍둥이였던 남동생은 아빠의 군대가 옥타비아누스에게 패한 후 죽임을 당했지만 Selene는 여자란 이유로 살아남아 나중에 로마의 속국이었던 북아프리카 모리타니아 왕 Juba에게 시집보내져 35살까지 왕비로 살다 죽었다.
당시 모리타니아의 영토
그 아들이었던 Ptolemy는 아버지의 뒤를 이어 CE40년까지 왕으로 잘 살다가 로마황제 Caligula에게 죽임을 당하고 그후 모리타니아는 수백년간 로마제국 속주가 되어버림
그 아들 Ptolemy. 하프 Berber인 / 쿼터 로마 / 쿼터 마케도니아 혼혈
이 Cleopatra Selene와 Juba의 2000년된 무덤은 현 알제리의 티파자라는 동네에 아직도 잘 보존되어있음.
언제 알제리 여행가면 함 들려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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