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호치민)을 향한 베트남의 변함 없는 우정 박원순(희망제작소 상임이사)

민간인을 무자비하게 학살하는 베트남 장군 로안...왜 이런 자들을 위해 미군이 희생해야 하느냐 주장하는 반전운동의 기폭제가 된 사진.

많은 사람이 베트남 전쟁의 전환점이 된 사진이라고 주장하는 이 사진.

여기서 총맞아 뒈진 놈은 정체를 숨기기 위해 당연히 민간인 옷을 입고 비밀리에 활동하던 빨갱이.

빨갱이의 이름은 누엔 반 렘. 캡틴 베이 랍으로 알려진 베트콩으로 베트남 경찰과 가족을 죽이는 베트콩 암살단의 지도자.

누엔 녹 로안 장군의 최고위 부관과 그 가족의 살해를 주도한 놈.

학살한 사람들을 파묻은 곳에서 베트남 경찰이 이놈을 현행범으로 체포. 무덤에는 7명의 베트남 경찰관과 27명의 가족이 있었다.

이 사진이 알려지고 나서

로안은 부상 당해 호주로 치료하거 갔으나 쫓겨나고, 패전 후 미국으로 겨우 피신했으나 추방당하고, 겨우 모면해서 정착해 장사하다가 사진속인물로 알려져 쫄딱 망하고...

지금 이승만이니 박정희가 빨갱이들 죽인거로 민간인 학살했다고 하는 미친새끼들하고 똑같은 것들 때문에

미국은 5만명 넘게 젊은이들 목숨 희생하고도 베트남 공산화를 막지 못한 것이다.

그리고 베트남에서는 학살, 처형이 일어나고, 보트피플 참상이 발생하고, 이웃 캄보디아와 라오스도 공산화되어 대규모 학살이 발생하고 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들로 추락.

이 사진에 대해 잘 모를 박원숭이란 개새끼는 호지명을 칭찬하며 인권이니 평화니 떠벌이며 다음 대선에 대갈통을 내밀겠지.

출처: 수컷닷컴 (다시봐도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