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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말기4

조선을 멸망에 이르게 한 여자, 민비에 대해서 알아보자 조선 말기 나라가 망하게 된 것은 민비가 전체의 70프로를 차지할 정도로 비중이 크다. 모든 만악의 근원이 민비한테서 나올 정도였으며, 민비를 중심으로 조선이 망하게 된 과정을 알아보고자 한다. 민비는 뭐하는 여자였을까 알아보자... 민씨는 1851년 11월 17일(음력 9월 25일) 경기도 여주시 근동면(近東面) 섬락리(蟾樂里) 사저(현재의 여주시 능현동 250-1)에서 민유중의 6대손으로 사도시 첨정이었던 민치록(閔致祿)의 재취부인 한산 이씨의 딸로 태어났다. 어릴 적 이름은 자영이었다고 함. 어렸을 떄 사서오경을 공부하고 1858년 아버지 민치록이 죽자 습렴하는 모습을 어른처럼 지켜보아 주위 사람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1866년 어린 민자영은 왕비 간택에 참여하게 된다.민자영이 간택되어 왕비가 되.. 2019. 1. 6.
한반도가 진짜 식민지가 된 이유... 러시아한반도를 먹거나 적어도 고종과 동맹해서 부동항을 얻어서 아시아 패권에 도전하겠다. 영국어? 씨발 미개한 농노 국가 새끼가 어디 영미일 동맹에 대항해? 거제도 점령. 그리고 일본에게 러시아 막으라고 하고 댓가로 차관과 과학 기술 전수. 조선을 개화 시켜서 러시아와 짱깨 영향권애서 벗어나게 하라고 함. 미국러시아 이 미친새끼들. 영국과 함께 일본을 도와 줌. 일본미개한 조선을 개혁 압박을 가하고 근대 국가로 변모시키려 함. 고종일본이 요구한 근대 국가로의 개혁안은 결국 왕권 약화임. 아몰랑 하면서 러시아 대사관으로 아관파천. 영국과 미국은 마침내 일본에게 한반도 병합하라도 명령. 고종 이왕 이렇게 된 거 왕실이라도 보존하자며 이완용에게 을사조약 명령함. 이완용이 다 뒤집어 쓰고 인격적 순교함. 출처: .. 2018. 11. 8.
가쓰라-태프트 밀약에 대한 진실... 한국에서는 제국주의 국가 미국이 일제와 짜고 한국을 일본에 넘겼다고 존나게 우려먹는 가쓰라-태프트 밀약의 진실을 알아보자.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의 오른팔이자 전쟁장관 윌리엄 하워드 태프트와 일본의 총리였던 가쓰라 타로가 1905년 7월29일 도쿄에서 만나 회담을 가지게 된다. 당시 일본은 러일전쟁중이었다.(러일전쟁은 1905년 9월5일 일본의 승리로 끝남) 가쓰라는 러일전쟁이 끝나면 조선을 일본의 보호령으로 만들겠다고 태프트에게 말하고,필리핀에 진출할 생각이 없음을 강조한다. 당시 러일전쟁 중이었던 일본이 두려워하던 것은러일전쟁에 미국이 개입하여 러시아 편 드는 것이었기 때문이다. 태프트도 미국은 필리핀에 집중할 것이며 러일전쟁에는 개입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게 된다.(일본 편 들겠다는 건 아니었고, .. 2018. 11. 7.
일제시대 조선 왕실의 삶. 1910년 한일병탄 직후 덕수궁 석조전 앞에서 자리를 함께한 조선 총독부 고위 관리들과 대한제국 황족들.앞줄 가운데 모자를 벗은 사람이 고종 황제이고 그 오른쪽이 순종임. 순종 황제는 국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호소했음. "번잡스럽게 소요를 일으키지 말고 차분히 생업에 열중해라. 동시에 일본 제국의 문명화에 복종해서 행복을 누려라. 짐이 오늘날 이런 결정을 내린 것은 오로지 그대들 민중을 구하고 싶은 필사적 마음에서 나온 것이다." 일본 제국은 '이왕가'로 몰락한 옛 조선 황실에 매년 120만엔의 교제비를 지원했어.일본 방송인 혼다 세쓰코가 1988년 써낸 를 보면 "120만엔의 수입은 천황가에 다음가는 거액의 비용이었다."(그 무렵 총리대신의 연봉이 1만엔가량)이며 "그 때문에 많은 일본의 황족과 화족들은.. 2018. 7.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