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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2

119 갑질 김문수 '도지삽니다' 사건의 진실에 대한 고찰? 이해하기 쉽게 이야기한다. 관련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232397 이 시간의 내용은 간단히 이렇다.근무기강 개판인 소방서에서 신고전화를 매뉴얼 쌩까고 응대해서 사망사고 발생.책임자인 김문수가 매뉴얼 정비 후 긴급전화 다시 점검했는데 또 개판인거 드러남.근데 엉뚱하게 김문수가 갑질떨었다고 욕먹음. 이렇게 간단하게 이해 할 수 있는 사건에 대해서잘 이해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해서...다시 정리 해보려고 한다. 1. 긴급번호로 전화걸면 소방관들이 전화를 못받을 수 있으니 점검을 하려면 내선번호같은 비긴급번호로 해야 했다? 긴급신고 받은 근무자가 매뉴얼 개무시해서 사망사고 발생빡친 상급자가 매뉴얼 개편 후 긴급전화 불시점검.이 상황에서 긴급번호 불시점검을 긴급번호로 하지, 그걸 미쳤다고 .. 2019. 3. 15.
119 갑질 김문수 '도지삽니다' 사건의 진실에 대한 고찰? 관련기사: http://www.nocutnews.co.kr/news/4232397 김문수 하면 흔히 '도지사라는 새끼가 한자리 해먹었답시고 긴급전화로 전화걸어서 바쁜 119 공무원들 발목잡은 나쁜새끼' 라는 인식이 있지?저 당시 대부분 그냥 기득권 우파의 갑질인줄 알았을 텐데, 알고보니 그게 아니더라. 지금부터 그 사건을 다른 관점에서 설명하려 한다. 김문수가 경기도지사시절이었던 09년에 경기도에서 사망사건이 하나 발생함.겨울에 할아버지 한분이 집에 가는 길을 잊어버려서 남양주 소방서에 전화했는데, 그 구조 요청을 취객의 술주정으로 간주한 상황실 근무자 때문에 결국 길거리에서 동사하시게 됨 그것도 119상황실에서 두번이나 쌩깜. 상황실 근무자는 장난전화 여부를 임의로 결정할 수 없는데, 이 금기를 그냥 .. 2019.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