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도 살 사람은 산다? 매번 놀라게 하는 삼성 출고가

기사내용: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date=20131001&rankingSectionId=105&rankingType=popular_day&rankingSeq=1&oid=028&aid=0002204152

한걸레(한겨례)의 삼성핸드폰 가격 비판하는 기사인데...

한걸레(한겨례)는 아주 중요한 사실을 잊고 있다...

가격은 소비자가 결정 하는 것이라고..
쉽게 말해 가격이 비싸서 소비자가 구매를 하지 않으면 제조사는 당연히...
가격을 다운 시키게 되어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싸도 소비자가 구매를 하면 기업 입장에서 가격을 다운 시키는 바보가 있을까???

이런거 보면 해외랑 비교를 하지만....
이런 부분에 대해서 매번 이야기 했듯 단순히 가격비교는 안된다...
가격 책정에 있어서는 여러 요인이 있다는 사실이다...
이런걸 무시하고 이야기 하는 것은 거짓 선동에 불과하다....

삼성 핸드폰의 가격을 낮추고 싶다고???
그럼 삼성의 최신 핸드폰을 구입하지 마라....
초기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준다면 당연히 가격이 다운이 될 것이니까.....

애플의 핸드폰의 가격이 비싸다고???
그럼 마찬가지로 구입하지 않으면 된다...

팬택의 핸드폰의 가격이 비싸다고???
이 것도 마찬가지다.....

그리고 여기서 하나더 이야기 하면...
애플의 핸드폰이 싸게 공급된다 이런 이야기 하는데...
애플의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전략으로 보여진다...
이미 스마트폰 시장의 지배력은 초기 애플에서 몇년 되지도 않았는데...
삼성과 LG등 다양한 스마트폰 회사들로 옮겨 졌기에....
애플은 적게 마진을 남겨서라도 시장을 다시 차지하기 위한 전략에 불과하다..
애플의 전세계 시장 점유율은 매년 하락세라는 사실...

그럼 여기서 구글은 뭐냐???
하겠지만...구글은 애초에 스마트기기 판매에 관심이 없는 기업이다...
그들의 목적은 자신의 소프트웨어를 보다 많은 사용자가 사용을하고...
그 것을 통한 광고수익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핸드폰을 판매하는 금액에 크게 관심이 없다는....

암튼 현재 가격 정책 자체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소비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물량은 한정되어 있고 소비가 많으면 당연히 가격이 상승 할 수 밖에 없고...

물랴은 많은데 소비가 적으면 당연히 가격이 다운 될 수 밖게 없다는것...

이 것이 현재 자유시장경제의 가장 기본중에 기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