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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진열장/대한민국

대한민국 군대가 받은 빵빵한 스폰서...

by JiNan's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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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1952년에 벌어진 백마고지전투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백마고지 전투는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벌어졌던 6.25남침전쟁에서 치열했던 전투 중 하나야,

당시 판문점에서는 휴전협상과 결렬이 반복 중이었고
짱깨들은 자신들에게 협상을 유리하게 받아내기 위한 정치적 목적으로 중공군 38군 휘하 7개 연대를 동원하여
철원 북방의 395고지 (현 백마고지) 를 경계중인 육군 9사단에 대해 대대적인 공세를 펴게 돼

중공군 7개연대에 맞서는 국군은 1개 사단뿐이라
병력 면에서 우리군이 열세였지만,
우리에겐 중공군에게 없는 비장의 카드가 있었지...

미제 원쑤놈들과 리승만 괴뢰군들에게 내래 인민의 웨이브를 보여주갔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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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105mm 고폭탄들은 무료로 따뜻하게 해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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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도표는 백마고지 전투 기간인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한미 연합군이 쏟아부은 포탄 소모량이야.
(60mm, 81mm 박격포는 제외한 수치임)

백마고지전투에서 화력지원을 담당한 육군 1포병단 예하 
30, 50, 51, 52 야전포병대대는 9일간의 전투에서
도합 14만 3749발을 퍼부었어

이는 각 대대가 평균 36000발
우리군 편제에서 1개 포병대대가 3개포대
1개 포대가 6문의 야포로 구성
야포 18문 =1개 포병대대
포 1문이 9일동안 2천발을 사격했으니
하루평균 2백발 이상을 쐈다는 말이 돼

M101 105mm 견인곡사포
6.25남침전쟁부터 현재까지 우리군 주력 대포로 쓰이고있어.
일명 똥포

- 컬러복원 -

105mm 곡사포로 포격하는 미군

이건 같은시기 중공군이 쏜 포탄소모량...

(excluding mortar shells 라고 되있으니
똑같이 박격포탄을 제외한 75mm 이상 구경의 야포탄만이 기록된 도표야)

중공군은 10월 5일부터 15일까지 55308발을 사격했어
한미 연합군의 24만4090발에 비하면 1/5 정도밖에 안 되는 매우 적은양이야

이정도면 한국군이 이틀? 정도면 쐈을 분량이지. ㅎㅎ
박격포탄과 항공폭격까지 합치면 아마 화력격차는 어마어마하게 벌어질거라고 생각해


백마고지 전투는 6.25 전쟁동안 단일 최대규모의 포탄을 소비한 전투로써 9일동안 무려 12번이나 고지의 주인이 바뀐 매우 치열한 전투였어
이 전투에서 한국군은 전사, 실종, 부상 합쳐 3500명에 달하고 
중공군은 14000명의 사상자를 냈어
한국전쟁을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부르며 
자신들이 이겼다고 왜곡하는 짱깨들도 백마고지 전투는 한국군의 승리라고 인정한다고 해



결론,
1. 국군과 중공군의 병력차 거의 3대1
2. 갓 천조국의 show me the money 무한 포탄리필 덕분에 화력투사에서 우위를점함
3. 3500 vs 14000 킬카운트 찍으며 한반도를 유린한 중공(중국)을 박멸함

 

 

출처: 스폰서를 빵빵하게만난 한국군대 Feat. Artille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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