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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진열장/Fact 모음

4대강 사업 비난 선동이 홍수와 직결된 이유

by JiNan's 2018.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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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 개방


사실 보문 개방은 이번 홍수와 직접적 연결점이 없다. 

어차피 보문은 열었다 닫았다 할 수 있는거고 비 많이오고 

태풍온다는 예측오면 미리 여는게 정상이다. 그래야 물을 빨리 빼내거든.


그리고 엊그제 나온 기사도 1년동안 보문을 열어놨더니 녹조가 줄었다. 

라는 기사라서 최근에 보문을 특별히 연 것도 아니고.

거기에 대해서 헛발질 해서 문창 달래반 애들에게 꼬투리 잡히지 마라.


그러면 뭐가 문제냐? 바로 치수사업 자체에 대한 공격이다.



4대강 사업은 그냥 공격적 치수사업이다.

매년 물이 흘러넘쳐서 토사물이 주변지역으로 흘러넘치니까.

강바닥을 미리 파놓는다는 개념이지. 

물론 저렇게 파놓아도 비오면 땅에 떨어지는 물이 구정물이 될거고.


그게 흘러흘러 하천에 들어가면 당연히 또 토사물이 쌓인다.

그러니까 치수는 한번에 하는게 아니고 "계속" 해야하는거야.


치수사업 한번에 모든 홍수가 해결될거 같으면 

요임금 순임금때 한번 한 치수 가지고 중국이 평생 우려먹을텐데.

치수는 매년 흘러내려오는 토사를 파내고

또 계속 물을 막느라 약해지는 둑을 튼튼하게 다지고 보수하는 사업의 연속이다.



그런데 4대강 사업을 하고 홍수가 멎었다.

그리고 깨시민들과 좌빨들은 홍수가 무엇인지 조차 금붕어 머리처럼 잊어버렸지.

선거 당시에 홍수 피해 자체를 없애버린 치수사업인 4대강 사업을 나라 망쳐놓은 사업인 것처럼 공격했고.


이긴 다음에는 자신들의 말을 증명해야하니까 치수사업을 아예 포기해버렸다.

물이용이나 홍수방재에 신경써야할 공무원 놈들이 

오히려 강바닥에 토사가 쌓여서

물고기가 알을 낳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고

수초가 번성하니 무척 좋다고 좋아하고 있고.. 


이번에 수문 연 것에만 만족하지 말고 아예 둑을 꺠버리자.

하는 미친 소리를 하던게 바로 비오기전 어제 뉴스의 핵심이다.


치수사업은 절대 중단되서는 안되는 사업인데

치수하자는 말도 못꺼내게 되었고 거기 투자할 돈은 별 병신같은 환경단체 놈들이

수질 조사한다고 나눠먹고 정부가 원하는 조사결과를 내주는데 써버렸지.



그리고 결국 비오자마자 6시간도 못버티고 둑이 터져나갔다.. 

홍수 대비를 해야할 예산과 인력을 가지고 둑을 깰 고민을 하고 있었으니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더 큰 문제는 뭔지 알아? 이새끼들 이거 인정안할거라는 말이지.

지금 홍수난 것은 이명박근혜 때문이고 4대강 사업 때문이니 더더욱 보를 두들겨 깨고 녹조를 줄이면

홍수 안나고 자연은 우리를 보살펴준다는 미친 망상을 계속 진행할거라는 말이야.



그런데 말이지 이런 미친 생태환자나 그린 씨리즈 환경단체들 머릿속에 미화된 것과 다르게.

자연은 적응하기를 포기하고 망상에 매달리는 동물에게 관대하지 않다.


자연은 얼마든지 우리를 죽일 수 있고 매번 죽이려하지. 

난방 안하고 영하 -10도가 넘는 서울에서 한번 살아볼래?  

몇명이나 뒤질거 같아? 


그렇게 하면 자연이 아파한다고? 그렇게 안하면 자연이 바로 우리를 죽여버릴텐데?


쓸데없는 망상에 사로잡힌 등신들이 자연의 진짜 뜻도 모르고

치수사업을 포기하자마자 단 1년만에 냉엄한 교훈을 준거지. 

까불면 지구상에 존재했던 다른 모든 동물들처럼 

삭제해버릴테니까 뒤질떄까지 긴장하고 살라는 교훈 말이야.


물론 머릿속이 꽃밭인 문재앙 달래반들이 알아처먹을거 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포기하지 말고 전달해야지. 그래야 이 정부가 끝나지.


출처: 4대강 사업 비난 선동이 홍수와 직결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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