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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통일 진열장/Fact 모음

국가관이 의심되는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사회·문화 분과위원장 김성재 연세대 석좌 교수

by JiNan's 2015.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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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소속 위원들 국가관과 통일관이 의심되는 사람들이 상당히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사회·문화 분과위원장 김성재 연세대 석좌 교수 국가관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하려고해...

작년(2014)에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회의가 있었는데...TV조선의 작년기사(2014.12.09)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대통령 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사회·문화 분과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간 고성이 오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해..



위 기사를 보고...개인적으로 이거 뭔가 좀 이상하다 싶어서..

그 사람에 대해서 검색질을 해봤지...

음...이런 사람이구나...

그런데...이 사람이 북괴들에게 갔다와서는 정은이 친서라는 것을 가지고 왔다는 기사를 접하게 된거야...

관련기사: http://www.ytn.co.kr/_ln/0101_201412241653409760


그래서 더욱더 의심이 되서..관련자료를 찾다가...

1988년 발간한 '분단현실과 기독교 민중교육'이라는 논문집을 발견하게 됐고..

이 논문에서...사회·문화 분과위원장 김성재 연세대 석좌 교수의 국가관을 살짝 엿볼 수 있게 됐어...


이 논문에서 사회·문화 분과위원장 김성재 연세대 석좌 교수는 "...'건준'(후에 조선인민공화국)을 미국이 인정하였다면 남과북이 분단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있더군

우리 수컷들 다들 알겠지만 '건준'(후에 조선인민공화국)은 사회주의자 여운형을 중심으로 구성된 조직이었잖아..

이 들이 한반도에 미군이 들어오기전 공산주의 정부 수립을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일했어...

더군다나 이승만과 같은 우익인사들의 승인도 없이...조직을 구성해서...'조선인민공화국'을 급조해서 발표 했었잖아..

저 논문의 내용대로 미군이 사회주의자 여운형이 급조해서 발표한 '조선인민공화국'을 인정했다면...현재 대한민국은 태어나지도 못했었지..


또한 같은 부분에서 조금더 내려가면...사회·문화 분과위원장 김성재 연세대 석좌 교수는

"...남한은 일본에서 미국으로 나라만 바뀌었을 뿐..."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서..

친일파들이 일본에 줄을 대서 연명했던 사람들이 동일하게 미국이 한반도로 들어오자..미국 줄을 대면서 득세했다는 표혀을 사용하였고

"...남한만의 정부 수립을 강행한 이승만과 그 일파의 과오를 간과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사실상 대한민국 건국 자체를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도 있다...


그리고 UN감시하에 한반도 전역에서 실시하려했던 선거도..

북한 김일성 일당들은 거부하였고...어쩔 수 없이 남한만이라도 선거를 통해서...

UN에서 승인한 한반도에서의 유일한 합법정부인 대한민국이 건국되었는데..

사회·문화 분과위원장 김성재 연세대 석좌 교수의 이 논문에서는...

"...UN의 남한을 한반도 합법정부로 승인한 결정은...6.25전쟁이 한민족의 분단을 민족 내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라고 왜곡시키는 결정적인 사건..." 이라고 서술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수컷들도 알다 시피.. 6.25 전쟁은 한반도 공산화를 위한 전쟁이었는데..

이 모든게...UN때문이라고 헛소리를 나열 하고 있다..


이 논문에서 보면..통일에 관한것도 적혀 있는데...

이건 나중에 기회되면 하나 올려볼께... 일단은 여기까지...ㅋㅋ

이 논문은 1988년에 나온 것이야..

시간이 흐른 지금 현재 이 사람의 국가관이 어떻게 변했는지 궁금하다..

만약 이 논문을 통해서 보여준 국가관을 아직도 가지고 있다면 심히 우려되는 부분이 아닐 수 없다.

그리고 이런 국가관을 가진 사람이 통일준비위원회 의원장으로 있다면...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은 단순한 정치적인 표어가 아니었나 생각된다.



대한민국을 부정하는 사람이 한반도 자유통일을 논한다고??





출처: 수컷닷컴(국가관이 의심되는 대통령직속 통일준비위원회 사회·문화 분과위원장 김성재 연세대 석좌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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